▣샘문그룹 문학예술제▣
                  

사단법인 문학그룹샘문, 샘문예술대학에서 2023년도 추계 문학기행 및 문학예술제를 시행합니다. 문학 기행지는 담양입니다. 오백여 년 전 시작된 시문학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고장이 바로 담양입니다. 우리 한반도 현대인들이 쓰고 읽고 위로 받고 치유 받고 울고 웃는 인문학의 경지요 성역인, 문학의 최고의 선상이 있는 가사문학의 원류이고 고향이고, 뿌리인 담양에서 문학예술제를 개최합니다.

 

<차량좌석 한정으로 선착순 마감합니다.>

 

 

■기행 의도 및 취지■

 

오백여 년 전 시작된 시문학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고장이 바로 담양입니다. 우리 한반도 현대인들이 쓰고 읽고 위로 받고 치유 받고 울고 웃는 인문학의 경지요 성역인, 문학의 최고의 선상이 있습니다. 바로 1446년 세종대왕님이 창제한 한글로 순수하게 우리의 글씨로 써 내려가는 "자유시(운문시) 입니다. 

 

-<이정록 시집, 담양장날 일부 인용>

 

최남선에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현대적인 문예지 형태로 발표한 것에 대한 처음이라는 얘기이지 시문학의 시초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한국문인들이 역사적인 고찰이 부족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시의 날을 송강 정철 선생이 송강가사집에 들어있는 사미인곡을 발표한 날로 제정하여 샘문그룹에서 자유시를 칭송하고 기리를 행사를 치루겠습니다.

 

-<이정록 시집, 담양장날 일부 인용>

 

좀 더 말하면 정철 선생은 1588년 고향이자 귀향지 담양 창평에 송강정이란 정자를 지어 놓고 "미인을 연모하는 노래", 라는 뜻에 사미인곡이 발표 하였는데 한글 반포한지 불과 140년 후 입니다. 송강 정철 선생의 관동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 성산별곡, 훈민가 등 

시 작품에서 한글을 사용하여, 한시 보다 좀더 자유롭게 표현하여 말하듯이 써 내려갔습니다. 이 시도가 바로 "가사" 인데 자유시의 시초 입니다. 그리고 그 영향을 받아 그 이후로 담양 여인네들이 두루마리에 자유시를 써내려 간 작품들이 바로 두루마리 자유시 입니다. 그래서 담양은 귀천이 없는 자유로운 시혼이 살아 숨쉬는 현대적 자유시의 원천이요 고향입니다.

 

-<이정록 시집, 담양장날 일부 인용>

 

이 시대에 "가사"인 면앙정가를 집필한 면앙 송순을 비롯하여, 김인후, 기대승, 임억령, 양응정 등과 교류하며 시조문학의 윤선도와 쌍벽을 이루며 현대 자유시의 시초인 "가사(운문시)" 지어져서 담양은 가사문학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특히 담양사람들까지도 이 가슴떨리는 전설을 인지를 못하거나 그 어마어마한 가치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정록 시집, 담양장날 일부 인용>

 

그래서 저자는 현대 자유시(운문시)의 시초를 알리기 위해 가사문학의 성지인 담양의 대표적 콘텐츠 "담양장날"이란 콘셉과 화두로 창작을 하였습니다. 노벨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가사문학을 향수하는 시들을 창작하여 세계 인류가 그리고 우리 국민이 향수하게 하여 평화, 자유, 행복에 기여하고 삶에 기여하는 숭고한 가사문학으로 고품격 콘텐츠로 승화시키고 최선상으로 끌어올리려합니다. 한국 시문학을 인류가 향수케 하여 K-문학 콘텐츠로 세계문학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일념과 사명으로 집필하였습니다. 

 

-<이정록 시집, 담양장날 일부 인용>

 

저에게 피와 뼈를 준 고향을 깊이 사랑하기에 그 안 흐르는 역사와 전설을 다 소환하고 길어 올려 시로 승화시키고자했습니다. 또한 남도지방의 유정한 사투리를 그대로 살려서 동화와 같은 아름다운 시를 표현하였습니다. 시문학이 인간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주는 감동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향수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것이 시문학의 본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문학 창작은 인간의 영성을 승화시켜 은사적, 이타적, 삶을 살아가도록 구축해 주는 도구로 인간이 창조한 가장 심원한 예술이며 갈구하는 본향을 찾아가고 이상을 실현시키는 수단이 되게 하겠습니다.

 

서정성과 시대정신, 보편적가치, 해학, 한민족 정신을 바탕으로 깔고 황폐화된 인류를 위로하고 치유하고 날선 정의로 부패권력과 자본을 정화하고 측은지심으로 약하고 고단한 민초를 보호하고 위로하고 치유하고 응원하고자 최적화 접근법으로 다가간 작품입니다.

 

-<이정록 시집, 담양장날 여는 글 인용>

 

 

[현재 출간 출간 준비중 - 담양문화재단에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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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래◇

 

■대상■ 

◈샘문그룹 회원(누구나)
◈샘문예술대학교 현 수강생 및 수료생
◈국내문학단체 및 예술인단체 단체장 및 임원 
           

■학술세미나■
◈특강(학술세미나) : 참가자 전원

 

■샘문예술대학교 행사■

◈제8기 시낭송학과 일요수업 대채특강, 수료식, 자격증 교부식, 졸업여행 등 행사 실시

 

 

■문학예술제 참가자■   

◈샘문그룹 회원 전원 

◈신춘문예 샘문학상 수상자(1회~13회 수상자)

◈한국문학